다산솔루에타 주식 주가 상한가 및 난 탈주성공

 

요즘 일이랑 주식이 너무 겹쳐서

피곤해서 글을 잘 안썼음.

장도 안좋기도 하고.

일단 오늘 기분 좋아서 글 남김.

 

다산솔루에타 주가가 상한가를 갔다.

이거 이름도 바뀌었을텐데 아마 솔루에타였나

그랬을거다.

 

하도 물려서 이름이 바뀐 줄도 몰랐네 ㅋㅋㅋㅋㅋ

하이튼간 이것도 예전에 뭣도 모르고 스윙치려고

매수했다가 끝도 없이 밀리고 밀렸다가

가격이 올라오길래 내비뒀었다.

 

내가 진짜 이번에도 한심하다고 느꼈냐면,

오늘 매도하는 순간까지 다산솔루에타 기업이

뭐하는 곳인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섹터라도 아는게 좋다고 보고,

차트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매수했다면

뭐라도 찾아봐야 한다는 걸 저 때는 몰랐다.

 

여하튼간, 다산솔루에타 주식은 -2% 대에서 조금 매도하고

+5%에서 분할매도, 그리고 상한가 찍는 걸 봤다.

 

근데, 분봉상 갑자기 무너지는 걸 목격함.

 

다른 종목이었으면, 

안속아~ 하고 버텼겠지만,

다산솔루에타는 너무나 물렸다가

올라온 주식이라 조금의 불안도

받기 싫어서 쿨하게 저 자리에서

전량 매도해버림.

 

지금 다시 29% 찍었는데,

요즘 장도 안좋기도 해서 더 가도

얼마나 갈지 애매모호하기도 하고

그냥 기분 더러워지기 전에 매도했음.

 

그럼, 다산솔루에타가 오늘 왜

급등했는지 뉴스를 보자

 

그렇다.

수혜전망. 이야

 

여하튼간 5월장 내가 생각하는 매매는

대강 이렇게 잡아놓음.

 

나는 코스닥 위주라 코스닥이 무너지는 것에

민감한데, 코스닥 무너지기 전에 이미 좀 알아차렸음.

그리고 무너졌을때 대응 잘 못한 것들은

고르고 골라서, 이건 아니다 싶은 건 쿨하게 매도함.

 

그리고 식량주 엄청 물린거 이번에도 3차 

탈출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오를때 매도중이고

 

한일사료는 매도후 다시 들어갔는데

너무 높은 곳에서 매수해서 5% 수익내고 그냥 매도함.

그리고 낮은 곳으로 내려오길 기다리지 그랬느냐

할 수 있는데 한일사료 가격 떨어지는거 기대했으면

저 5% 수익도 못볼 뻔.

 

이제 헷지 주에서 튀는 거 팔고 재매수는

잘 안할 예정이며, 오늘 흥국석유도 제때 못팔아서

가격 내려오길래 손해만 안본 상태에서 쿨하게 매도.

 

또 바이오 이외에 산업주들이 튀면 분할매도를

하든, 쿨하게 전체 매도를 해서 계속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으며

바이오는 처 박을 때 마다 무지성 매수하는 중이다.

 

바이오는 이미 예전부터 기회오면 무지성 매수를

계획했고, 고수분들 영상 봐도 다들 바이오 바이오 

하길래 신나서 매수 계속 들어가는 중.

 

5월은 이렇게 보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