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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과 함께하는 주식

박셀바이오 주식 주가 과거 흐름으로 살펴보자

by 꾸준함이제일어려워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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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늦은 감이 있지만 

과거 22년 3월 박셀바이오 주가의 흐름을 보고

박셀바이오 주식을 매매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

크게 생각하자는 의미는 아니고, 내가 했던 스윙매매다.

 

작년 3월, 박셀바이오 주가가 크게 오른 뒤, 소액으로 

박셀바이오 주식을 스윙매매 했었다.

흐름만 봐도 대강 감이 오겠지만

그냥 음봉이 뜰 때 매수하고 더 떨어지면 쪼금 더 매수한 뒤,

하루 종일 쳐다보다가 양봉 뜰 때 매도하면 됐다.

 

지금 보니 대강 50000원 안팎에서 박스권을 치고 있으니,

저때 저걸 더 일찍 눈치를 챘다면 음봉 뜰 때 매수해서

대애충 50000원 아래부분에서 예약 매도를 걸었을거다.

 

박셀바이오는 개미를 털 때 내 경험에는 작은 박스권 안에서

음봉으로 멘탈을 내던지고 양봉으로 올리면서 물량을 뱉게 만드는

방식을 썼었다. 

저거 반대로만 하면 스윙매매가 나오고 

내 개인적인 생각엔 엄청 쉬웠다.

저 구간에서 박셀바이오에 털렸다는 사람들을 보고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 했었음.

 

근데, 신나하긴 이르다.

이번에 박셀바이오의 호재가 내가 생각하는 재료가 아니라서

별 기대는 안하지만, 일단 어느정도 올려주긴 할 듯 하다.

올리기 전에 어떤 함정이 기다리는지 보자.

 

항상 주가가 오르기 전에 그러하듯,

박셀바이오 주가도 저렇게 갑작스레 바닥으로 던지고

상승을 했다.

 

근데 저때 겁도 없이 떨어질 때 마다 

추가매수를 엄청했음.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 한번 떨어뜨리고 간다"

는 격언들을 머리에 새겼기 때문인데,

저게 진짜로 바닥으로 던지는 걸 수 있으니

나 처럼 해보라고 말 못하겠음...

 

그리고 112%의 수익권에서

욕심내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사실 그 때도

평단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또 개미터는 줄 알고 겁 없이

60000원대에 한번 진입했다가

평단가가 쓰레기가 되어서 이후로 엄청 고생함...

 

현재의 차트다.

조금만 일찍 말할 걸, 사실 나도

박셀바이오 주식으로 이번에도 스윙치려고 사놓고

자꾸 까먹어서 다 들고 있다....

저거 안까먹고 매매했으면

분명 글 쓸거 생겼다고 올렸을텐데;;;

 

지금 며칠간 음봉에 사서 양봉뜰 때 매도했으면

이득이 꽤 짭짤했을텐데....

지금 저점 올리는 상태라 차트가 나쁘지않지만

저 위 사진 처럼 한번 떨어질 때를 조심해야 하며

떨어지는게 위장 낙하인지 찐 낙하인지 

잘 판단하셔서 익절하시길 바랍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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