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주식 주가 +35% 매도

셀바스 AI 주식은 극한의 쫄보 전략의 최후 이후 진짜 안사려고 했음.

저 때 딱 1주 샀는데 날아가서 눈물 광광 흘린 날이었다.

 

https://gnsfusgkwk.tistory.com/entry/%EC%85%80%EB%B0%94%EC%8A%A4AI-%EA%B7%B9%ED%95%9C%EC%9D%98-%EC%AB%84%EB%B3%B4-%EC%A0%84%EB%9E%B5%EC%9D%98-%EC%B5%9C%ED%9B%84

셀바스AI 극한의 쫄보 전략의 최후

 

 

그러다가 AI의 전망 같은거 좀 눈팅도 하고

뭐 죄다 AI랑 엮어서 떠들길래 "주가가 아직 좀 더 올라야 하나.." 싶어서

셀바스 AI 주식을 2주 더 매수함 ㅎㅎㅎㅎㅎ

극한의 쫄보전략은 똑같았음. 즉 3주 들고 있었던 거임.

 

근데 날이 지날 수 록 내 기준 고점의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어서

매일매일 불안했고, 오늘 셀바스 AI 주가가 날아가길래

1분봉 기준으로 계속 모니터링 했음.

지금까지 오늘 해야할 일은 시작도 못했다.

 

보통 5분봉 즐겨 보는데, 오늘 셀바스 AI는 1분봉 기준으로 봤음.

왜냐면 그 만큼 일봉 상으로도 내 기준 고점이라고 느꼈고

1분봉도 볼린져밴드에 맞춰서 빡세게 올랐기 때문임.

 

셀바스 AI 1분봉으로 볼린저밴드 상단에 맞고 밑에서 받았다가

다시 볼린저밴드 꽉 채워서 올리는 기분이 들어서 예의주시함.

그러다가 23300원 무너졌을때 하단에서 받고 23300원을 뚫으러 가면 대강

23000원을 스쳐 지나갈 거고, 아니고 무너지면 어느 가격에서든

그냥 팔아치우려고 함.

 

그러다가 23000원을 스쳤고 매도가 됨.

이러고도 주가가 더 오르길래 욕심이 나서

"아 ...괜히 팔았나" 싶었지만

아직까지 오늘 최고점 부근에서 매도한게 맞는 거 같다.

 

딱 저 양봉에서 매도가 걸린 건데,

23400원에 걸었어도 좋았겠지만

저러고 쭉 떨어지면서 밑의 이평선에서 지지 못받고

주저 앉는거 보고서 오늘 최고점 근처에서 매도한게 맞다는

확신이 들었음.

 

이제 쫄려서 심장 쪼그러들거 같던 셀바스 AI는

당분간 안쳐다 볼 거임.

 

AI 주식들 이러다가 고점신호 뜨고 무너지면

뉴스에서 이딴 식으로 말할 수 있음

"AI 기술 별 거 아니었다!" 

이러고 무너지고 조정받다가 나중에 갈 가능성이 있음.

물론 시나리오 중 하나니까 너무 진지하게 보실 필요는 없고,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메타버스, 크립토 코인, 바이오 (바이오는 매번 단골 아닙니까 ㅎㅎ), 전기차

흐름이 항상 비슷했음. 최근엔 메타버스 구리다고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주구장창 떠들고 코인은 쓰레기라고 했고 바이오는 사기꾼, 

전기차는 가다가 터지는 폭발물 지닌 자동차 처럼 언론에 내보냈음.

 

근데, 그거 다시 한번 흐름을 보자.

메타버스는 메타버스 장비로 주가 많이 올려 먹었고

비트코인은 얼마전 매물대를 돌파해냈으며, 바이오도 슬금슬금 주식이 움직이는 중임.

 

뉴스던 여론이던 개 쓰레기라고 욕할때

주식은 상승을 했거나 상승하려고 준비중임.

AI도 지금은 활황 그 자체인데, 곧 그렇게 떠들지 말라는 보장이 어딨음?

그래서 난 지금 매도하고 추후 어떻게 되는지를 볼거라는거.

 

너무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음모론같은 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