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주가 주식 지금 보니 킹멍청한 매매

이게 내 실력이다 하고 엉엉 울 수 밖에 없는 종목이 금양 주식임.

며칠 전에 알체라 단타 성공하고서 건방떨고 금양 주가가 슬슬 오르길래

노란색 원 안 근처에서 단타치다가 얼른 도망쳤다.

 

저때 금양 주식으로 단타를 치려 했던 이유는, 조금만 더 오르면

더블탑을 뚫고 더 오를거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밑으로 빠지길래 너무 무서워서 바로 손절하고 도망갔는데

 

내가 후회하는 부분은, 금양 주가가 저때 언덕을 넘어 뚫었다는

느낌을 끝까지 지켜보다가 다시 한번 매수를 했어도 됐는데,

한번 실패했다고 그냥 넘어가고 다신 안쳐다 본 거임.

그 다음날, 다다음날이 사실 눌림 구간이었고

단타 치려고 들어간 당일도 그냥 들고 있었으면 됐었다.

 

아쉽지만 다시 분석하고 매수할지 말지 고민해봐야겠다.

멍충이 멍충이다 나는 멍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