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차트와 이동평균선 사이
이격이 크게 벌어졌다고 하고
고평가라고 하는 말을 들어봤을 거임.
저렇게 차트에 이평선 사이 원을
그려넣으면 점점 이동평균선 사이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 저렇게 이동평균선 간 거리가 넓어지면
진짜 고평가 구간인 것일까?
네. 아주 시원한 나락의 시작이었습니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이동평균선 간 이격이 너무 벌어지면
고평가로 판단되고 조정의 시작을
대애애애충 예측할 수 있다.
근데 그냥 외워버려도 되지만
원리가 무엇일까?
이동평균선은 말 그대로 주가가
특정한 시간(기간)동안 이동한
흐름을 선으로 표시한 거임.
본래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동안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하려고
만들어진 거다.
만약 100일선을 쓴다면,
100일선 아래에 있으면 100일 평균
주가가 저평가라는 뜻이고
100일 선 위면 100일 평균 주가가
고평가 상태라는 뜻임.
그럼, 차트가 448일선 보다 위,(2년 평균보다 비쌈)
224일선 보다 위,(1년 평균보다 비쌈)
112일선 보다 위,(112일 평균보다 비쌈)
60일 선 보다 위,(60일 평균보다 비쌈)
20일선 보다 위,(20일 평균보다 비쌈)
10일선 보다 위,(10일 평균보다 비쌈)
5일선 보다 위,(5일 평균보다 비쌈)
에 있다고 해보자.
그게 맨 위의 사진 그대로임.
즉, 어느 이동평균선에 대입해도
주가가 비싼 상태다.
그러니까 고평가라고 판단하는 거고
슬슬 분할 익절 하면서 주가가
조정받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주가가 상승추세로 빠르게 오르면
5일선은 5일 평균이니 제일 빠르게 치솟을 거고,
나머지는 숫자에 따라 뒤늦게 상승이 시작된다.
그러다보면, 제일 무거운 2년 평균인 448일선이
제일 마지막에 상승하게 되고
결국 이동평균 선 사이가 굉장히 넓어지면서
이격이 생기게 되는 거임.
그러니까, 원리를 생각해보고 싶으면
다시 보고
그냥 모르겠으면 외우자.
이동평균선 간격이 넓어져 이격이
심하다?
이동평균선이 아기 손바닥이나
부채처럼 넓게 퍼졌다?
고평가가 되었다고 생각하자.
분할익절하든 다 팔든 아니면
그냥 쌩 하락 조정을 맞이하든
대응은 본인이 알아서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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