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유튜버 주식단테님이
설정하는 일목균형표 즉
구름떼를 설정하는 법을 알랴줌.
일목균형표 설정 때 자세한 건
가서 영상보고 설정하든지
그냥 내꺼 참고하면 됨.
본인도 뭐 하다가 차트 설정한 거
다 날려서 일일이 다시
설정한 적 있는데
크게 상관은 없는 듯 하더라.
먼저 차트에서 설정하기
이모티콘 클릭
차트 설정에서 지표 - 오버레이 클릭하고
일목균형표 체크하고
일목균형표 설정하기 클릭
자, 원리는 다 까먹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알아서 숫자 기입하고 설정하셈.
숫자는 이전꺼가 맞나 모르겠는데
그냥 대충 해도 비스무리 하드라ㅋㅋ
선행스펜 1번과 2번만 체크하고
색깔은 알아서 설정하면 됨.
예전엔 파란색 설정했는데
어느 순간 검은색으로 바꿈.
그럼 일목균형표를 왜 쓰는 걸까?
검게 구름처럼 세로선으로 색칠되어 있는게
일목균형표다. 일명 구름떼임.
구름위에 차트가 있으면 대체로 상승으로
노는 것을 알 수 있다. (연두색으로 체크한 부분)
구름떼 (일목균형표) 아래로 내려가면
하향 추세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주황색으로 체크한 부분)
그니까, 일목균형표를 선행스팬 1,2만
쓰고 설정하면 구름떼 위에 있을 때와
구름떼 아래 있을 때 차트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대강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거임.
그럼 나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랴줌.
평소에 구름떼 아래, 위에 있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거보다, 갑자기 구름떼를 뚫으러
갈 때가 있음.
뚫으면? 더 갈 수 있다고 판단함.
물론 바닥에서 주웠을 때,
어디서 분할 익절을 할 지
판단하려고 쓰는 거지
구름 떼 뚫는다고 풀매수 하는 짓은
잘 안함.
뚫고도 바닥으로 처 박는거 자주 봤거든.
보조지표들은 말 그대로
보조지표다.
차트는 말 그대로 차트다.
힌트는 얻을 수 있고 매수 매도 근거
하나 더 얻어서 심리적 안정은 얻을 수 있지만
보조지표 믿고 매매하는 건 솔직히
비추함.
그럼 구름떼 뚫고 하락은?
빨간색 원을 보면 구름떼 밑을
뚫으면 추가 하락이 나온다.
근데 이거도 그냥 그러려니 함.
그거보다 나는 이런 걸
살짝 보긴 한다.
그게 뭐냐면
간혹 구름떼를 이동평균선 마냥
딛어 주는 경우가 있다.
특히 상승이 크게 나오고 조정이
올 때 그짓말 처럼 구름떼 위를
캔들이 지지하면서 진행되는 경우가 있음.
그런거 보고 아 여기서 손절하긴
좀 그런데 아 어쩌지 할 때
드래곤볼 마냥 손오공이 구름 딛는
기분으로 "저 구름떼 위에서 혹은
아래에서 한번 디디지 않을까?"
하고 내심 기대하는 용도로 씀.
그리고 그거 깨지면 손절함 ㅋㅋㅋㅋ
여튼 보다 보면 쏠쏠히 이용할 만한
보조지표이니 설정하실 분들은 해도 됨.
야 이게 뭐야 ㅋㅋㅋ 하실 분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물하는 것도 아닌데 현물은
보조지표랑 차트 뭐 하나에
목숨걸고 의지할 건 아닌 거 같더라.
선물은 보조지표를 쓰든
차트를 분석하든
빡세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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