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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했지만 별 쓸데는 없는 이야기

곧 있으면 장마철, 다시 한번 식물등의 필요성을 점검해보자

by 꾸준함이제일어려워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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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nsfusgkwk.tistory.com/entry/%EC%8B%9D%EB%AC%BC-%EC%B1%84%EC%86%8C-%ED%82%A4%EC%9A%B8%EB%95%8C-LED-%EC%84%B1%EC%9E%A5%EB%93%B1%EC%9D%B4%EB%82%98-%EC%8B%9D%EB%AC%BC%EB%93%B1%EC%9D%B4-%EC%9E%88%EC%9C%BC%EB%A9%B4-%EC%A2%8B%EC%9D%80-%EC%9D%B4%EC%9C%A0

 

식물 채소 키울때, LED 성장등이나 식물등이 있으면 좋은 이유

이미 LED 설치에 관한 내용은 전에 한번 적었었다. 그 이후로 식물등도 작은 거 하나 구매했고 이게 왜 식물이나 채소를 키울 때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지 적어보려 한다. https://gnsfusgkwk.tistory.com/

gnsfusgkwk.tistory.com

 

예전에도 식물등이나 LED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이제 쿨타임 찼으니까 다시 써본다.

 

곧 장마철이 오는데, 악랄한 날씨에

집에 있는 식물들이 매우 힘들어할

시기가 다가왔다.

 

하루 이틀 정도야 괜찮은데,

일주일씩 햇빛이 나오지 않으면

키우던 모종은 비실비실 거리다

사망 확정각이 뜨고

 

성장한 식물들도 힘이 약해지며

여러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된다.

물론 운이 나쁘면 죽고.

 

이럴 때 식물등이 있으면

얼마나 생활이 편해지는지 살펴보자.

 

 

이번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 날이다.

며칠 날이 흐리더니 결국 비가

내렸고, 햇빛이 거의 나오지 않았음.

 

하지만 필자네 집은 괜찮다.

 

 

 

왜냐면 식물등이 몇개가 깔려 있어서

알아서 광합성을 하거든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사진에 나온 식물등은

알리에서 구매한 식물등이다.

 

주문하면 약 2주~3주 사이에 도착함.

잘못주문하면 구더기 같은 제품이

올 수 있으니 꼭 잘 알아보고

믿을 만한 곳에서 주문하자.

 

https://gnsfusgkwk.tistory.com/entry/%EC%A0%80%EB%A0%B4%ED%95%9C-%EC%8B%9D%EB%AC%BC%EB%93%B1-%ED%99%8D%EC%A0%84%EA%B8%B0-%EC%9A%B0%EB%9E%8C%EC%9D%B4-%EC%82%AC%EB%B4%84

 

저렴한 식물등 홍전기 우람이 사봄.

어차피 광고일 리가 없으니내돈내산이라고 미리 쓸 이유는필요는 없어보임.... 심지어 해당 내용조차 필자가열심히 찾아본 게 아니라,어느 블로거 분 글을 심심해서 다 읽다가 본 제품을구매

gnsfusgkwk.tistory.com

 

 

 

뜬금없이 깻잎을 기르고 싶어서

만들고 있는 모종이고,

오른쪽은 20일무를 다시 기르고 있다.

 

20일무는 햇빛이 꽤 필요하기 때문에

식물등 밑에 넣어줬고,

깻잎도 광발아 작물이라

싹을 내기 위해 식물등 밑에 넣어둠.

 

장마철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건

새싹이나 모종이다.

햇빛이 없으면 타격이 아주 심각함.

 

 

 

이런 LED 보조등만 있어도 아주 편함.

LED는 천장에 있는 거 틀어주는 게 아니라,

식물과 약 30CM 이내로 틀어줘야

빛 입자가 식물에게 도달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자.

 

거실에 불 켜놓는다고 광합성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자, 그럼 식물등이 있으면

장마철엔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봐야겠지?

 

 

 

상추 모종들과 메리퀸 딸기 모종은

벌써 2일째 햇빛을 본 적이 없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망정이지

이대로 1주일간 비가 왔다면

광합성을 1주일간 못하고 다 죽었을 거임.

 

특히 상추는 장마철만 되면

흐린 날씨 + 비 의 환장 콜라보로

농장에 있는 상추들은 대부분 전멸한다.

 

그래서 장마철엔 상추값이 미친 듯 

상승하는 거임.

장마철 상추코인은 꼭 기억해두자.

 

 

 

이럴 때, 하루 이틀 햇빛을 못 본

작물들은 교대를 하면서 식물등 아래로

옮겨 주며 장마철을 견디는 거다.

 

햇빛이 나오는 운에 내 작물을

맡길 수 없잖아?

그러니 교대를 시켜주는 거임.

 

 

 

이렇게 하루 탁 틀어주면

비실비실 하던 얘들의

생명이 연장된다 ㅋㅋㅋㅋㅋ

 

저 뒤의 금실 딸기 모종은 

질병을 얻어 맞다가 겨우 잡아냈는데

잎이 상했음에도

금실의 특성상 잎을 다 제거하면

답이 없어서 걍 냅두는 거니

신경쓰지 말자...

 

 

 

특히나 중요한 점!

이 부분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딸기라든지 상추같은 작물들은

물을 자주 줘야 하는 특성 때문에

공기가 습하고 햇빛이 없으면

흙이 마르지 않는다.

 

그럼 물 한번 쫙 줬는데 날씨가

계속 흐리다?

과습이 당첨된다....

 

그러니 식물등으로 광합성을

유도하고 에어컨으로 공기중

습도를 낮춰야 질병을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다.

 

그러니...식물등 저렴한 거 

하나라도 구매해두자.

 

장마가 정말 코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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