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험했지만 별 쓸데는 없는 이야기82 금값의 추억... 금 투자, 반대로만 해보세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웃자고 쓰는 이야기입니다. 눈치가 적당히 빠르고 없어서 금투자에 실패한 썰... 때는, 2020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며 경제 뉴스엔 온통 부정적인 이야기만 가득했던 때 였다. 우울증이 심해져 일하는 시간 외엔 침대에만 누워 있던 필자의 머리에 쓱 하고 스쳐 지나간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있었다. "뭐야...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은 앞으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할 거고 시장은 멈추고 경기가 휘청거릴텐데, 금값이 떡상하는거 아닐까?" 누가 보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 생각이지만 한번 생각이 꽂히면 주구장창 그 생각만 하는 필자라, 급하게 금 시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필자의 눈에 미친듯이 뛰는 금 시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항상 생각만 하고 행동을 .. 2023. 1. 4. 광진구와 바퀴벌레... 박멸과 방어 그 사이에 대한 팁. 광진구와 바퀴벌레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다. 광진구가 바퀴벌레에게 점령당한 곳이라는 걸... 살기 좋은 광진구의 유일한 불명예를 뽑으라면 단연코 바퀴벌레다. 한강 라이프의 부푼 꿈을 안고 광진구에 자리를 잡았다면 마음을 단단히 잡아야 한다. 바퀴벌레에게 패배할 것인지 박멸할 것인지 아니면 그 중간을 선택할 것인지..! 광진구의 바퀴벌레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대체 광진구의 바퀴벌레가 어느정도 이길래?" "우리동네에도 바퀴벌레가 많다!" 라고 하실 분 많으신 거 안다. 세상에 바퀴벌레 없는 동네가 어딨으며 집집마다 바퀴벌레가 출몰할 수 도 있고 없을 수 도 있는 거 아닐까? 하지만 광진구는 다르다. 이제부터 황당할 정도로 많은 바퀴벌레를 봤던 필자의 경험을 늘어놓아 보겠다. 광진구에 자취방을 .. 2023. 1. 3. 이전 1 ··· 6 7 8 9 다음 728x90